2012년도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는 지금 아직도 낯설어서 무엇인지 감도 잡히지 않지만 다들 환장하고 재밌어하는 분야가 있어서 저도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메타 버스인데 아마이 단어를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들어는 봤는데 그게 무엇인지 감도 안 잡히는 분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괜찮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 메타 버스가 무엇인지 이해조차 못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여기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차근차근 읽어 나 가시다 보면 저와 함께 메타 버스 마스터 까진 아니더라도 이제는 편안하게 그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관계 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언택트 시대가 가져온 메타 버스
약 2년 동안 우리는 생각지도 못 했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들과 편안하게 만나고 생활하고 여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상태입니다. 물론 상황이 많이 개선되며 앞으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사람의 경험이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이미 한 번 팬더믹을 경험한 우리들은 더 이상 예전과 똑같은 삶을 살아갈 순 없을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데 한 사무실 안에서 많은 사람들과 부대낄 수 없는 환경이 언제든 다시 펼쳐질 수 있고,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가서 자유롭게 먹지 못 할 수 있는 조건이 펼쳐지고, 여행을 떠나더라도 법적으로 백신 서류가 없다면 입국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모습입니다.
따라서 메타 버스가 우리들의 인생에 한 걸음 성큼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메타 버스라는 기념은 이전에도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이러스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되면 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이 개념, 그리고이 세 개가 우리들의 삶에 아주 가까이 다가와 버린 것입니다.
이미 예측되어 왔던 메타 버스의 세계
제가 예전에 재밌게 보았던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서머 워즈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실질적으로 일도 하고 만남도 가지면서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만약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잘 와닿지 않는다면 해당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가상현실 세계를 우리가 실제 세계처럼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상현실을 우리는 메타 버스라고 합니다.
이렇듯 만화는 물론이고 영화 소설 여러 가지 매체에서 이미 이러한 세대가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메타 보스를 통한 세계가 허상의 세 개이며 상용화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가능성이 없는 소리는 아닙니다. 실제로 이러다 없어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기업들이 이미 많은 자본을 투자하여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메타 버스 과연 어떻게 사용될까?
가볍게 듣기에는 그냥 게임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이 세계가 어떻게 사용이 될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이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계 가는 가상현실이라는 단어와 가장 밀접합니다. 즉 가상의 공간이지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진행될 것입니다.
쇼핑은 물론이고 부동산 투자를 하던지 사업이나 커뮤니티도 이 속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단순히 아이들이 하는 게임이라고 보아서는 안되고 앞으로 어떻게 메타 버스가 우리들의 삶에 스며들지 미리 대비하고 접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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