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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트레인 영화 후기, 나는 매우 재밌었다

by 도라에몬쟈야키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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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타임용 재미있는 액션 영화 : 불릿 트레인


이 영화에 대해서 미리 찾아봤더라면 아마 보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은 관객들에 대한 평점이 그렇게 좋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네이버 평점을 보면은 6.91 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화를 보고 개인적으로 주고 싶은 점수는 아무리 못해도 8점은 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데드풀과 같이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빠른 전개에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릿 트레인 줄거리

그럼 먼저 가볍게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대단히 우연을 가장한 운명적인 이야기입니다.
시작은 브래드 피트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그는 킬러고 오니 대단히 없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갖고 있는데 다른 사람에 대타로 한 서류 가방을 갖고 오기 위하여 열차에 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서류 가방을 쉽게 발견해서 내리면 끝나는 것인데 그 안에 많은 킬러들이 모여들어있었고 따라서 사건이 엉키면서 서로 싸우고. 도망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그중에는 한 전설적인 인물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열차에 탑승한 두 명에 콤비가 있고, 그들이 갖고 있는 가방을 또 노리고 있는 다른 킬러가 있고, 그 킬러를 찾아 복수를 하려는 한 조직원이 있고, 그 사이에서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소녀와, 그 소녀에게 얽혀 있는 일본인 남자가 스토리를 풀어 갑니다.


모든 것들이 마치 잘 짜인 퍼즐 조각처럼 우연이지만 그 모든 것들이 운명이 되어 그들을 이 열차의 타게 만들었고,. 그 운명에 근본으로 이어지다 보면 후반부에 답게 되는데 그곳에서 가장 원초적인 복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액션 장면도 재밌었고 중간 중간 코믹스러운 포인트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만족스럽게 왔습니다.

 


영화감독에 대하여


이 영화를 제작한 감독은 데이비드 레이치 일하는 사람으로 신기하게도 스턴트맨 일하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액션 영화에서는 배우로도 나오긴 했는데 얼티밋 배틀 이라던지 본 레거시 라던지 킹 오브 파이터 라던지 여러 가지 작품에서 단역으로 나왔던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중에서는 주연을 맡았던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이 작품이 함께한 영화들 중에서 대단히 인기 있고 유명한 것들도 많은데 예를 들면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라던지 존 윅 시리즈 라던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은 지이 감독이 함께 영화를 찍었구나 나왔었던 배우들이 함께 많이 참여해 주어서 정말 출연진들이 화려한 작품입니다. 배우들도 보는 재미도 대단히 뛰어나기 때문에 가볍게 보시길 바랍니다.

 


불릿 트레인과 비슷한 영화 추천


말씀드린 것처럼 해당 작품을 재미없게 본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재밌게 보았고 따라서 저 같은 분들을 위해서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같이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이 감독이 함께 참여하였던 캡틴 아메리카 나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대단히 추천할 만합니다. 그리고. 데드풀이 라던지 제가 재밌게 보았던 작품인데 미스터 미시즈 스미스도 어딘가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굉장히 진지하고 무거울 수 있는 장면들을 가볍고 코믹하면서도 메시지를 잘 녹여내서 담아내기 때문에 다 보고 나서 가슴속에 찜찜함이 남지 않는 시원한 작품들입니다.

 


요즘 볼 만한 영화에 대하여


.제가이 작품도 그렇고 최근에 본 여러 가지 영화들을 통해서 느끼게 된 것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 보니까 굳이 평점을 찾아보고 그 평점에 지나치게 의거하여 무엇을 볼지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점수가 좋지 않은데 재밌게 보는 것도 일도 많고 점수가 대단히 높아서 기대를 크게 했는데 실망스러운 것들도 많았습니다.


결국 판단은 내가 본 뒤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기 전에는 함부로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여러 가지 작품들을 접해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자꾸 평점을 찾아 보는 습관 때문에 볼만한 영화들을 많이 놓친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지나치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나 의견을 찾아보지 말아햐 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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