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만 잘해도 한 달에 월급을 번다는 소리를 듣고는 합니다. 문제는 이 소리가 거짓말은 아닌데 실제로 이루어지기가 마냥 쉽지만도 않다는 점입니다. 죽을 만큼 어려운 건 아니지만, 말처럼 쉽지 말도 않은이 일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수익 창출 월 100만원 만들기
많은 분들이 처음 시작하실 때는 한 달에 100만 원만 됐으면 좋겠다고 소원하십니다. 보통 직장의 분들이거나 혹은 학생, 가정 주부 분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중요한 것은 딱 100만 원까지 만드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점입니다.
꾸준하게 계속해 나가면은 언젠간이 금액은 벌게 되실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꾸준하고 계속되는 시간 동안 아무 수익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시게 되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쪽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다면 그것만으로는 통장에 현금이 들어오는 것을 보기란 쉽지 않고 들어오더라도 굉장히 미약한 수준이기 때문에 현타가 나기 쉽습니다. 때문에 지금부터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계속해 나갈 수 있는지, 그리고 초반에도 내가 손에 넣을 수 있는 이득은 무엇인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로 현실적인 돈벌기
결국 하게 되다 보면 네이버든 티스토리든 동시에 운영하게 되시는 분들이 많게 되겠지만, 처음에는 네이버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이쪽부터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글을 꾸준하게 작성하다 보면 일 방문자 수가 100명 이상이 넘어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놀랍게도 이때부터 여러 가지 협찬을 받을 수 있는데, 가만히 앉아 있어도 요청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고 내가 부지런하게 업체들을 찾아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한 10군데에서 30군데 정도 신청을 하면은 1군데 정도는 당첨될 수 있는데 이렇게 초반에 재미를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화장품은 정말 많이 리뷰어들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맛집 이라던지 조금 더 커지면 호텔 같은 숙박시설 이라던지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이 방식으로 외식을 해결하는 데 지난달에는 약 70만 원가량을 이 방법으로만 해결하였습니다. 커플들끼리 데이트하면서 밥값 때문에 많이들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는데 둘이 부지런하게 한 명이 사진을 찍고 한 명이 글을 쓰면 밥값은 그냥 벌 수 있기 때문에 그 케이스만 생각하더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끼리도 좋습니다. 요즘은 한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기도 하는데 교환일기 쓰듯이 추억을 기록하면 그것이 기반이 되어 밥값을 벌어다 줄 것입니다.
진정한 디지털 노매드로 살아가는 블로거가 되기 위한 방법
하지만 결국에는 애드센스 수익을 볼 수 있는 티스토리 라던지 워드프레스 쪽으로 넘어오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많은 분들이 이걸 직업으로서 현금으로 만들고 싶은 거지 단순히 음식이나 물건으로만 끝내고 싶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가 이미 장사를 하고 있거나 사업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홍보하는 용도로 사용하셨을 때 그것만으로도 대단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긴 하겠지만 달순이 블로거만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하는 달리 티스토리에 경우에는 협찬을 받을 일도 거의 없고 내가 광고 수익만 노리면서 글을 써야 하는데, 애드 고시라고 불릴 만큼 이걸 통과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통과하더라도 1천 개 이상을 작성하기 전까지는 이렇다 할 수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정말 취미 삼아서 꾸준히 일기 쓰듯 진행해 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진짜 일기 쓰듯이 내 생각만 줄줄이 적어서는 사람들이 나의 글을 찾아보지 않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보성 글을 적어야 하고 그럼이 정보를 내가 알아야 되는데 찾아보는 과정, 정리하는 시간을 들이다 보면은 이걸 내가 왜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고 귀찮아서 하루 이틀 빼먹다 보면은 포기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하루에 약 세 개 정도의 글을 매일매일 작성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이쪽으로 넘어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걸 꾸준히 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솔직히 추천드리기가 약간은 망설여집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강하게 해 보라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권하고 다녔는데 그 사람들이 시간낭비만 한 것 같다는 반응이어서 실제로 그런 결과로 이어질 까 봐 노파심에 해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시도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비용을 필수적으로 들여야 합니다. 당장 밥을 한 끼 만들어 먹는다고 생각하더라도 재료비가 드는데 블로그 같은 경우는 보통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한 대씩 다 가지고 있고, 만약 없더라도 어쨌든 휴대폰은 있기 때문에 진행하기 어려운 분야는 아니라는 점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평소 글 쓰는 걸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시작해 보시길 바라고 사진 찍는 것도 귀찮고 글을 쓰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받는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시대가 좋아지다 보니까 이것 말고도 좋은 다른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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