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이란 다양한 경제 활동이 일어나는 공간입니다. 돈이 융통되는 곳인데 중간에 금융중개기관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직접금융시장과 간접금융시장으로 나쥡니다. 그렇다면 이 둘의 본질적인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접금융시장 간접금융시장 차이점 + 은행의 종류
이 둘의 차이점은 바로 신용 위험의 부담 주체입니다.
과연 어떤 주체가 위험을 부담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간접금융시장의 위험부담
간접금융시장은 중간에 은행과 같은 금융중개기관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위험부담을 가게가 지지 않습니다.
가게는 은행에 저축을 합니다. 이때 이자는 낮은 수준입니다. 반대로 은행은 기업에 돈을 빌려줍니다. 이때 이자는 높습니다. 따라서 그 사치에 이익을 보게 되는데, 그 이익을 받는 대신 기업이 파산을 하더라도 가게에는 책임을 지우지 않게 됩니다.
직접금융시장의 위험부담
반명 직접 금융 시장은 중간에 금융중개기관이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기업이 파산한다면 투자자는 원금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직접금융시장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증권시장임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주식을 샀을 때 주가가 떨어지거나 혹은 상장 폐지가 되더라도 투자자는 이를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은행의 역할
이렇듯 은행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은행의 역할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금융 : 돈이 필요한 사람과 여유있는 사람을 연결해 줍니다.
- 돈을 보관해 줍니다.
- 해외에 돈을 이체해 줍니다.
이 중에서 돈을 보관해 주는 역할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리가 은행에 저축을 하면 은행은 이자를 함께 돌려줍니다. 왜일까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에 자금을 빌려주고 받은 이윤을 나눠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주로 하는 곳을 바로 우리는 일반 은행이라고 부릅니다.
은행은 일반은행 외에도 다른 곳도 있습니다. 먼저 한국은행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돈을 총괄 관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돈의 양을 조절하는 곳입니다.
또한 특수한 목적에 의해 만들어진 은행도 있는데 한국선업은행, 농업 형동 조합, 한국 수출입은행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 은행의 업무도 포함하여 진행하지만 각각의 특수 업무도 수행합니다.
사업가들은 이러한 은행에 돈을 빌리고는 하는데, 이 외에도 비 은행 금융기관에도 투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금융 시장이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 비은행 금융기관
- 새마을금고, 상호 저축은행, 신협, 우체국, 종합금융 회사, 증권회사, 보험회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금융시장의 종류와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경제 주체가 가지는 역할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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