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배우기
요즘 많이 있는 분들이 MBTI 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에 대한 탐구를 하려고 합니다. 그중에 관심이 생긴 것이 바로 타로카드인데 물론 점성술이 과학적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그림이 예쁘고 이야기가 신기해서 한번 공부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이 공부한 내용을 함께 공부하려 하는데 혹시 저처럼 공부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친구가 있을 것 같아 이곳에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타로카드란?
우선 타로카드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여러 가지 카드들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보통의 타로카드는 78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22장은 메이저카드라고 하고 56장은 마이너 카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전문용어로 말씀드리자면 각각 메이저 아르카나 마이너 아르카나라고 합니다.
이때 아르카나라는 말은 비밀이라고 합니다.
타로 카드 섞는 법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원래는 바닥에 펼쳐 놓고 두 손을 사용해서 섞는 것이 일반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카드가 역방향과 순방향이 모두 골고루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만약 정 방향으로만 해석을 하고 싶다면 우리 어른들이 고스톱을 치는 것처럼 섞는 분들도 계십니다.
타로카드의 정방향과 역방향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온 김에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로 카드를 뽑았을 때 방향이 어떻게 뽑히는 여행 따라서 해석이 달라집니다. 저도 정 방향을 기준으로 공부를 해 볼 택시만 만약 역방향 일시에는 보통 부정 이라던지 반전 혹은 상황이 약화되어 감으로 해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건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부정적인 의미라고 해서 안 좋은 것으로만 해석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연애를 하는 사람이 상담을 하러 왔을 때 이별에 대해서 카드가 보여주었다고 할지라도 예쁘게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이라면 안 좋은 이야기가 되겠지만 현재 헤어지고 싶지만 헤어질 수 없는 상황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긍정적인 의미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로카드는 여러 가지 각도에서 해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해석을 할 때 반드시 역방향을 구분을 해야 하나 궁금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답이 확실하고 수학적으로 명쾌한 해답을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편한 대로 하면 된다는 분들이 다수였습니다.
하지만 만약 자기가 역방향을 사용해서 해석을 하기로 한다면 하나의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카드를 뽑는 방향 이라던지 혹은 뒤집을 때 위아래가 아니라 좌우로 뒤집어야 한다던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카드를 해석할 때 보는 방향도 해석자의 입장에서 볼 건지 상담자의 입장에서 해석을 해 줄 건지도 미리 정해서 일반적으로 진행을 해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구조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타로카드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타로카드는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로 나눠져 있습니다.
메이저 아르카나 - 0번부터 21번까지 총 22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이너 아르카나는 네 가지 슈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까 완즈와 소드 펜타클 컵 카드입니다.
우선 레이저 카드부터 보자면 순서조차도 한 사람의 인생의 흐름에 따라서 단계별로 그려져 있으며 인생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 중대한 사건 이라던지 혹은 한 인간의 힘으로 쉽게 바꿀 수 없는 사건 등으로 보고는 합니다.
마이너 아르카나는 종오 16장으로 되어 있으며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일생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숫자가 붙은 카드를 핍이라고 하며, 사람이 그려져 있는 것들을 코트라고 합니다. 그럼 다음에는 각각의 요소들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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