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독학하기 시작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과학적이고 분명한 실체만 공부하는 것이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신으로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구미 라던지 타로 라던지 사주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으신데 단순히 미래를 점쳐 본다는 것을 넘어서서 그 과정이 인생에 대한 의미를 공부하게 하고 그 시간 동안 나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긍정적인 과정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 공간에 차근차근 타로카드에 대한 의미를 같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부족한 것들도 많이 있겠지만 그렇게 공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타로카드에 메이저 카드인 0번 바보 카드부터 해석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번 바보카드 해석
이 카드는 대단히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카드라고 합니다. 두 팔을 벌리고 자유로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세상을 어떻게 맞이 하는지 주인공에 대한 마음가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또 시선은 하늘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라던지 실체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이끌려 어쩌면 충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인물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계산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가짐을 갖고 있으며 자신이 살아가고 싶은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인물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보면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하고 싶은 쪽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이 카드가 그럴 때 우리와 닮아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절벽이 보이고 있는데 상황은 현실이 안정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는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긴 해야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기도해야 하는 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뒤로는 산이 보이는데 프로 프로 탄 배경이 아니고 설사 님으로 실제로 살아 있는 생명체 보다는 정신적이고 내적인 영혼의 상징을 보여 줍니다.
따라서 이 카드는 현실 상황은 힘들 수 있겠지만 자신의 마음을 따라서 적극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한 인물을 보여 줍니다. 어쩌면 결과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심이 없는 인물일 수도 있고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세상 물정 모르는 지나치게 순수한 인물로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꿈을 좇는 사람이지만 부정적으로 보자면 무계획적이고 준비를 잘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이 카드와 닮은 분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서 억압을 한다던지 지나치게 규칙적인 생활에 맞지 않기 때문에 프리랜서는 자유로운 일을 하시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전정신이 뛰어나기 때문에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일을 하는 것을 힘들어하시는 사람들이 많아 도전적이고 재밌고 낯선 것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자신을 놓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간 관계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서로를 존중한다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내버려 두는 관계이기 때문에 개인 주기적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보 카드의 여러가지 상징적 이미지
이 카드에서는 옆에 하얀색 강아지가 눈에 띕니다. 하얀색으로 그려져 있다는 것은 순수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이 강아지가 마치 함께 즐거워하는 것 같기도 그리고 앞에 보이는 절벽을 견고 하려는 듯 짓는 것 같기도 보이는 것은 해석 상황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타로카드는 아주 다양한 의미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만 해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앞뒤 카드에 맞춰서 해석을 해야 한다고 하기에 의미를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보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 재미 삼아서 내용을 읽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타로카드 독학하기에대하여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우선은 책과 정보를 찾아서 스스로 해 보려고 시작하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가 이 분야에 있어서 직업을 갖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정말 취미 삼아서 하시는 분이 실질 하면 큰돈을 내고 학원을 다닌다 던 지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이 필요한 전문직도 아니고 물론 전문적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점성술이만큼 개인의 깊이 있는 공부가 중요하지 주변 사회의 인정이나 합격 점수는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만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고 그 가운데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저와 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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