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땀 흘리는 여름의 계절이 지났기 때문에 쉰 냄새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줄어드시겠지만 이번 여름에 제가 알게 된 기가 막힌 방법이 있어서 공유하려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말씀드릴 되지만 마지막 방법만 읽으셔도 괜찮으십니다. 그럼 저와 함께 옷의 각종 냄새들 깔끔하게 빼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옷에 쉰내 완벽하게 잡는 법
우선 강도에 따라서 방법이 달라집니다.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팔팔 끓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순면이 아닐 시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삶을 수 없는 옷에서 냄새 제거하는 법
과탄산수소로 담금질 하기
첫 번째는 과탄산수소입니다. 베이킹 소다가 아니라 과탄산수소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표백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옷의 누렇게 찌든 때가 들어 있거나 변색된 옷감에도 대단히 좋은 방법입니다. 실온의 물에 과탄산수소를 풀고 옷을 담궈두면 됩니다. 시간은 저녁에 담궈두고 아침에 마셔도 괜찮으니까 충분히 적셔 두시길 바랍니다.
햇빛에 바짝 말리기
가볍게 도전해 볼 수 있는데 의뢰로 효과가 괜찮았던 방법입니다. 물론 만성적으로 베어버린 박테리아를 제거할 순 없지만 햇빛에 말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자취를 하시는 분들 이라던지 실내에서 옷을 건조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경우에는 밖에 옷을 널어 보시길 바랍니다.
건조기에 드라이시트 넣고 돌리기
이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문제는 집에 건조기가 없는 분들인데 요즘에는 코인세탁 방에 가면 다 건조기가 갖춰져 있고 동네마다 이런 시설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에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드라이 시트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식초 물에 담그기
사실 위에 세 가지는 이것을 말씀 드리기 위한 준비 과정이 없을뿐, 시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미 도전해 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해봤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내가 너무 식초를 아낀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라이에 옷을 하나 넣고 자박자박하게 물에 잠긴도록 만들 때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는 넣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식초를 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놓고 한 밤을 지새운 다 던지 적어도 30분 가량 담궈두면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빨고 말려서 냄새가 나지 않다가 입고 다니면 걸레 냄새가 나는 망해버린 경우에도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만약 여름동안 냄새가 나서 이제는 버려야겠다고 생각한 옷이 있다면 버리기 전에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으며 자원도 소중히 아낄 수 있고 또 똑같은 옷을 살 필요도 없어서 좋습니다.
정말 100년 묵은 할아버지 냄새 같은 땀 냄새도 가시게 만들 수 있는 꿀팁 이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식초를 절대로 아끼면 안 된다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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